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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 파일:6 Hebe Astronomical Symbol.svg
발견
발견자 카를 루드비히 헨케
발견일 1847년 7월 1일
임시이름 1947 JB
궤도 특성
이심률(e) 0.202
궤도장반경(a) 2.426 AU
근일점(q) 1.937 AU
원일점(Q) 2.914 AU
공전 주기(P) 3.78(1379.756일) 년
평균 공전 속도 18.93 km/s
궤도 경사(i) 14.751˚
승교점 경도(Ω) 138.752˚
근일점 인수(ω) 239.492˚
물리적 성질
지름 205×185×170 km
질량 1.28×1019 kg
평균 밀도 3.81±0.26 g/cm3
적도 중력 0.087 m/s²
탈출 속도 0.13 km/s
자전 주기 7.2744시간
반사율 0.268
온도 ㅡ170 K (최대:269 K)
분광형 S
겉보기 등급 +7.5~+11.50
절대등급(H) +5.71
각지름 0.26"~0.065"

6 헤베(6 Hebe)는 소행성대의 천체이며, 소행성대 전체 질량의 0.5 %를 차지하고 있는 소행성이다. 6 헤베는 고밀도이지만, 그 때문에 부피는 상위 20위에도 들지 못 한다. 높은 밀도로 미루어봤을 때 헤베는 충돌을 받지 않은 단단한 고체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밝기에 있어선, 헤베는 소행성대에서 5번째로 밝은 소행성이고, 티탄과 같은 밝기[1]이며, 근일점 근처에선 7.5등급에 이른다.

발견[]

헤베는 1847년 7월 1일, 카를 루드비히 헨케가 발견한 여섯 번째 소행성이다. 헤베는 헨케가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발견한 소행성이다. 헤베라는 이름은 가우스가 제안했다.

주 운석원[]

  • 6 헤베의 모체는 H-콘드라이트 운석과 IIE형 운철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추정된다. 이것은 지구를 때리는 운석의 40%가 이 운석임을 알려준다. 아래는 그 증거이다.[2]
  • 헤베의 스펙트럼은 H-콘드라이트 60%와 IIE형 운철로 이루어져 있다.
  • IIE형은 운철 중에서는 독특한 종류이고, 분해된 소행성의 핵의 파편이기 보다는, 충돌 후 용융으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 IIE형 운철과 H-콘드라이트는 무기질과 산소 동위원소의 동비 대신에 같은 모체에서 온 것 으로 추정된다.
  • 보통 콘드라이트 운석과 비슷한 스펙트럼을 가지는 소행성은 아주 희귀하다.
  • 6 헤베는 지구 궤도를 횡단하는 것들의 충돌로 인한 파편을 몰아내기에는 잘 배치되어있다. 비교적 낮은 속도( ~280 m/s)를 가진 산란물은 3:1 커크우드 간극 지역에 들어갈 수 있음과 더불어 근처의 영년공명을 할 수 있다.
  • 궤도가 “잘 배치된” 소행성 중에서, 헤베는 가장 큰 소행성이다.
  • 연구에서 기여자로의 역할을 할 만한 지구의 운석 흐름의 천체는 그 위치와 비교적 큰 크기 때문에 헤베가 목록 중 최고이다.[3]만약 헤베가 H-콘드라이트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면, 헤베로부터의 운석은 어디서?[2]

위성[]

1977년 3월 5일, 헤베가 Kaffaljidhma를 가리는 엄폐 현상이 일어났다.(Kaffaljidham는 3등급 정도의 밝은 별이다.) 엄폐의 결과로, 헤베의 작은 위성이 보고됐다.[4] 그 위성은 “Jebe"라고 붙여졌는데, 아직 관측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 Yeomans, Donald K.. Horizons system. NASA JPL. 2007년 3월 20일에 확인. — Horizons can be used to obtain a current ephemeris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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